[프라임경제]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회장 박상호) 회원들은 지난 28일 모가면 소고1리 기초생활 수급자 집을 찾아가 노후 주택 집수리 봉사를 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를 하지 못했던 정모 할머니에게는 큰 선물이 됐다. 특히 질 좋은 자재들을 사용해 외벽 수리와 더불어 주변 환경도 말끔히 해줬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09년 3월 창립해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