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대표 이상현)는 최적의 밸런스와 일관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하는 오디세이의 신제품 '스트로크 랩' 퍼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트로크 랩' 퍼터는 캘러웨이 본사에서 새롭게 설립된 '오디세이 퍼팅 연구소'에서 투어 프로들의 스트로크 타입, 템포, 퍼팅 시 헤드의 움직임 등을 테스트하고 면밀히 분석해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헤드는 약 10g, 그립은 21g 높이고 샤프트는 29g 낮춰 클럽 전체 무게는 기존 퍼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카운터 밸런스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헤드 안쪽을 중공구조로 디자인해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하면서 최적의 타구음도 실현했다. 아울러 페이스 표면을 밀드 처리해 견고한 타구음과 타구감, 직진성을 제공한다.
한편 '스트로크 랩' 퍼터는 △1번 와이드 △2번·6번 말렛 △7번 △브이라인 미니 △투볼 블레이드, 총 여섯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