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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세계무대서 2년 넘게 선전

게임빌, '진·초월 단계 상승 시스템' 첫선…유저 편의성 집중

김경태 기자 기자  2016.09.27 13: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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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이 손잡고 선보인 액션 RPG 게임이다.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2년 넘게 선전 중인 모바일 RPG 스테디셀러로 특유의 시원한 타격감에 베네수엘라, 파나마 등 중남미에서 특히 강세다. 

게임빌은 이번에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진·초월 단계 상승 시스템'을 최초 오픈했다. 이에 유저들은 최대 10강까지 강화할 수 있다. 또 게임 내 최고 등급의 장비 확장 요소인 만큼 전투력 상승에 도움을 줘 플레이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명예 대전'을 기존 3:3 PvP에서 1:1 PvP 형식으로 변경하고 '마검사' 클래스 능력치도 상향했을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 장면을 녹화할 수 있는 '리플레이 키트(iOS)'를 탑재하는 등 유저 편의성에 집중했다. 

이런 가운데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검사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전설 펫 △전설 무기 △희귀 운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