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15차 세계한상대회의 개최지인 제주에서 원희룡 도지사가 27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원 지사는 "최근 5년간 제주도는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스마트 관광을 비롯하여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의 기업들과 한상들이 만나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성장하는 제주와 글로벌한 재외동포 네트워크가 만나 지속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의 교류가 가능한 플랫폼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