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경남 산청군은 오는 30일 개막하는 산청한방약초 기간에 10월1일부터 9일까지 매일 1회 약초골 체험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투어는 관광객에게 축제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 외에도 부행사장인 정광들 약초재배체험단지와 단성면 목면시배유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30분에 동의보감촌을 출발해 목면시배유지 전시관을 둘러보고 정광들 약초재배체험장에서 현장 체험을 끝으로 오후 2시45분경 동의보감촌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번 약초골 투어는 1일 30명을 선착순모집해 투어버스 이용은 무료로 운영하고, 중식비와 약초체험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참가 신청은 산청한방약축제 홈페이지(http://scherb.or.kr) 산청체험 투어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투어 관련 문의는 산청군 한방항노화실(055-970-663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