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물산이 오는 10월 서초구 잠원동 52번지일대에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2층, 6개동에 전용면적 49~132㎡으로 구성된다. 총 475가구 규모로, 전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전용 59~84㎡으로 타입별 △59㎡A 28가구 △84㎡A 59가구 △84㎡B 28가구 △84㎡C 31가구 등 총 146가구다.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특히, 최저 2층부터 최고 32층까지 고른 일반분양 세대는 고객들의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 아파트는 교통과 교육,생활편의시설 등의 기반시설과 인근에는 잠원한강공원이 인접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삼성물산이 올해 강남권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건널목 없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동초·신동중과 현대고 등의 명문학군의 위치하고 있으며 서초동 학원가 일대와 가까워 학부모들의 높은 수요도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올림픽대로,강남대로, 한남대교 등을 통해 서울 도심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인근에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을 도보 이용할 수 있다. 22개 버스노선 정류장도 위치하고 있다. 한남 IC와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반경 1km에는 신사동 가로수길과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등이 있다. 2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강남점),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과 고속터미널 상가 등의 쇼핑시설도 자리했다. 강남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과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법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시설도 인근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