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차 산업혁명 전환기에 각국의 정책, 기업의 전략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27일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4차 산업 투자전략을 논의하는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Ⅱ'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4의 물결 투자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투는 주제로 주제강연과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제1세션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대비해야 할 과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과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서강대 교수), 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장이 강연한다.
제2세션에서는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핀테크 기업 FIN2B의 박상순 대표이사, 최영권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 투자운영자문위원장, 홍종국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대표파트너 등이 토론에 나선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은 기관투자가와 벤처캐피탈뿐만 아니라 주요고객을 관리하는 PB, 설계사 등 투자자산을 컨설팅하는 실무책임자라면 반드시 함께해야 할 유용한 기회"라며 "특히 새로운 전문분야에 대한 지식을 충족할 더 없이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