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평지하도상가가 진행하고 있는 TBN공개방송 부평모두몰 가는날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부평지하도 상가는 지난 20일 오후 6시부터 7시15분까지 부평지하도상가 중앙홀에서 전통시장활성화 프로그램인 '부평 모두몰 가는날 - 가을맞이 포크콘서트' 축제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TBN인천교통방송과 함께하는 부평 모두몰 가는날'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이 주최하고, TBN인천교통방송, 부평지하상가 발전협의회, 부평지하도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을맞이 포크콘서트'란 테마로 진행됐으며, 9월 중순 선선한 날씨의 가을을 맞아, 부드러운 통기타 선율이 함께한 가을맞이 포크콘서트에 많은 상인들과 시민들이 가을을 맞는 자리에 함께 했다.
또한 부평 ICT 서포터즈들이 참석하여, 가을맞이 포크콘서트의 자리를 더욱 빛냈다.
몽골에서 온 멜엘게렐(34)씨는 모두몰의 장점은 "계절과 상관없이 쇼핑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있다"며, 몽골의 친인척과 지인들을 위해 몽골어로 짤막한 부평 모두몰을 소개하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에 발맞춰 가을을 대표하는 가수 채환, 박강수, 장철웅 등이 출연해 통기타 선율에 가을을 맞이하는 공연문화를 선사했다.
이번 가을맞이 포크콘서트는 TBN FM100.5 '행복한정보세상' 공개방송으로 오는 9월28 오후 4시부터 6시에 소개될 예정이다.
TBN인천교통방송과 진행하는 특별편성 공개방송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 진행된다. 첫 공개방송은 21일 오후 6시부터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번이 네 번째 공연이다.
또한, 제5회 TBN 공개방송 '부평모두몰 가는날'은 오는 10월18일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