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사천시는 22일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활성화를 위해 우수 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 새로운 사람들' 박시현 대표의 '신 자원봉사론-마음을 나누는 것 그리고 나를 찾는 것'이라는 주제와 '자기 몸 안의 신약 꺼내 쓰기'라는 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 김래성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천시청소년수련관 조현숙씨와 문화재단 아름드리봉사단 박현숙씨의 사례발표로 자원봉사의 노하우를 공유와 친목을 도모해 자원봉사자의 자질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특강을 통해 봉사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사천지역의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