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여주 5일장이 열리는 문화의 거리에서 '치매극복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추진됐으며, 홍보배너전시, 치매바로알기 전단지와 홍보물 배부 등이 진행됐다.
또한 보건소 내에서는 보건소를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치매조기검진도 함께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없는 여주시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매에 관심이 있거나 치매조기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여주시보건소(031-887-36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