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경남 김해시는 '세계 차 없는 날'인 22일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시청 주차장을 폐쇄했다.
프랑스 라로쉐에서 처음 시작한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캠페인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김해시청 전 직원들은 '세계 차 없는 날' 행사에 참여해 대중교통 타기 캠페인으로 도로 혼잡도를 낮추고 환경 오염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대중교통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면서 하루가 아닌 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세계 차 없는 날' 행사에 참여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