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12월 말 개장을 앞두고 'LF스퀘어 광양점' 브랜드 입점을 위한 사전 설명회가 광양시와 LF스퀘어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 20일 광양읍사무소에서 열린 설명회는 LF스퀘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광양지역 상인들이 우선적으로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자리가 없어 앉지 못하고 줄을 서서 듣는 등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광양시와 LF스퀘어는 지역 상권 내 점주들이 입점에 유리하도록 함께 노력하고 기존 상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