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군산(양방향)주유소의 추석 이벤트가 교통정체에 시달리는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산주유소는 오곡이 풍성한 한가위 연휴를 맞아 15~16일 양일간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했다. 주유소 방문 고객에게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윷놀이 세트 및 제기 등 민속놀이 세트를
증정한 것.
특히 연휴가 끝난 후에도 즐거운 민속놀이를 종종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두고두고 지역 주유소 방문 기억을 되살릴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승우 소장은 "연중 내내 저렴한 유가와 무료 셀프서비스 코너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