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워킹화 '핸즈프리'를 리뉴얼 출시했다.
21일 트렉스타에 따르면 '핸즈프리'는 손을 대지 않고 자유롭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제로타이(ZeroTie)'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2014년 10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출시 2년 만에 디자인과 스타일, 색상을 전면 리뉴얼한 것이다.
밑창 뒷부분에 있는 바퀴를 지면을 이용해 굴리면 신발이 자연스럽게 묶여진다. 밑창(아웃솔)은 사후관리 교체가 가능해 탄력적이며, 겉감은 투습과 방수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를 써 발을 쾌적하게 관리해준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핸즈프리 리미티드 에디션 GTX'란 명칭으로 한정 판매된다. 리미티드 에디션 GTX는 블랙과 화이트, 2종류며 가격은 모두 21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