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요섭 기자 기자 2016.09.21 09:12:17
[프라임경제]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 4시께 경주에 도착해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황남동 시민들을 격려하고 피해를 입은 한옥지구 주민들을 위로했다.
박 대통령은 자리에서 하루 빨리 안전을 찾을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제로베이스에서 지진 대비 대책을 만들라며 안전 매뉴얼의 재점검 등을 관계 장·차관에게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