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은 'KB손해보험과 함께 쓰는 국민희망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B손해보험이 지난 7월 초 론칭한 방송 광고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에 이은 온라인 참여형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위해 유명시인 하상욱은 시 5편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국민희망록' 캠페인은 다음 달 23일까지 전개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이 완성하고 싶은 테마 중 1개를 선택해 희망록을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들은 플래시 형태로 제작돼 온라인상에서 감상 가능하며 공감을 표시할 수도 있다.
공감 수와 희망록 내용을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3명씩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한 선물들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당첨자에게는 300만원 상당 희망여행 상품권, 김연아가 광고에서 선보였던 희망우산, 참여자가 출품한 희망록의 특별한 맞춤 영상 제작, 김연아 사인액자 등이 선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