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요섭 기자 기자 2016.09.19 11:58:07
[프라임경제] 서병수 부산시장(사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자매도시인 미국 LA시를 비롯한 페루 리마, 파나마 파나마시티 등 남미 시장개척에 나선다.
서 시장은 제43회째를 맞은 LA 한인축제에 그랜드마샬로 참가해 개막식 축사 및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한다.
이어 페루 리마·파나마시티를 방문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의 해운 항만 관련업체들의 상생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