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13일 오전 8시 워싱턴에서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인 CSIS(Center for Strategic & International Studies,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FR(Council on Foreign Relations, 미 외교협회), 브루킹스연구소 소속 한반도 전문가와 간담회를 가졌다.
정 의장은 "대한민국 20대 국회의 가장 큰 화두는 협치"라며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동북아 안보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와 함께 한·미 양국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치 외교'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