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착즙주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의 소비자 이벤트와 게릴라 샘플링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소비자 이벤트는 '농부의 농장이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하는 신선한 착즙주스' 콘셉트로 기획했다.
이벤트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4~18일, 24~25일 두 차례에 걸쳐 총 7일간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몰 주변 아레나광장에서 열린다. 농부의 과일 농장을 연상하는 이동식 콘셉트카에 포토·게임·무비·퀴즈·경품존 등으로 구성했다.
포토존은 파머스 주스바 제품과 오렌지, 자몽의 대형 모형을 배경으로 현장 인증샷을 찍고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리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게임존은 오렌지 단면 모양의 버튼을 두드려 이벤트 화면 속 10.3개의 오렌지 착즙 채우기를 성공하면 된다. 무비존은 파머스 주스바의 광고 영상을 본 후 광고 속 특정 표현을 기억해서 따라하고, 퀴즈존은 OX퀴즈를 맞추는 형식이다.
이벤트 기간 파머스 주스바 750㎖ 1500개, 240㎖ 5500개, 프리미엄 영화관람권 30장, 키자니아 이용권 200장, 롯데월드몰 공공미술 프로젝트 '슈퍼문'의 달빛램프 500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이동식 게릴라 시음회도 마련했다. 오는 22일 강남·송파 지역, 29일에는 목동·영등포 지역에서 전개되며 소비자에게 파머스 주스바 240㎖ 제품과 물티슈, 홍보 리플릿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순수 착즙주스라는 파머스 주스바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브랜드 체험 형태의 차별화된 이벤트로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