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생명(대표 권오훈)은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아동양육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권오훈 사장과 사내 봉사 동아리 '더하기하나' 직원들은 서울시 중구 소파로에 위치한 '남산원'을 찾아 500만원의 행복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나눔 성금은 하나생명 임직원이 매월 급여 끝전떼기로 모금한 기금에 회사 지원금을 더해 마련한 것.
권오훈 하나생명 사장은 "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더하기 위해 행복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 중"이라며 "가족 온기가 더욱 그리워질 명절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함과 사랑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