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청소년들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문화 예술의 전당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제24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출전했다.
경연결과 △기악독주 최우수상 만선초 배효찬 △현대무용 군무 최우수상 경화여중·탄벌중 연합팀 윤소여 외 4명 △농악(선반) 최우수상 광주중앙고등학교 김소현 외 38명이 수상하는 등 11개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원형 광주시청소년수련관장은 "지난해 8개 종목에서 수상보다 올해에는 더 향상된 성과를 거두었다"며 "지난 개관한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많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