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이사 이흥복)는 추석 귀성길 안전하고 빠른 길안내를 위해 누적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단말기와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주행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서버에 저장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월, 날짜, 시간에 따른 교통상황 예측정보를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운전자의 휴식시간이 포함된 타 기관의 정보와 비교해 순수 주행 시간으로 도출된 자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정보의 신뢰도가 높다.
특히 사용자가 급격히 몰리는 추석을 대비해 NHN엔터테인먼트의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 클라우드'를 도입, 모바일 내비게이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팅크웨어는 '토스트 클라우드'를 통해 내비게이션 사용량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고, 실시간 트래픽 모니터링과 알람 시스템 가동, 비상대책 인원 할당 등 철저한 대응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고향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나비와 함께 즐거운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아이나비에서 제공하는 추석 명절 추천 출발 시간은 주요 우회도로를 포함해 △서울~부산 구간 14일 18시30분 출발, 소요시간 5시간12분 △부산~서울 구간 16일 06시 출발, 소요시간 4시간42분 △서울~광주 구간 14일 19시 출발, 소요시간 3시간50분 △서울~강릉 구간 14일 17시30분 출발, 소요시간 3시간5분 △서울~대전 구간 14일 17시 출발, 소요시간 3시간3분이다. 추천 출발 시간은 안전운전이 불가능한 이른 새벽 및 늦은 밤 시간은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