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세계면세점, 지역 아동과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

임혜현 기자 기자  2016.09.12 17:15:3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9일 아동보육시설 혜심원에서 지역 결손가정 아동들과 함께 송편을 빚는 등 사랑의 나눔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명동점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짝을 지어 송편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반죽은 물론 깨와 녹두 등 속재료까지 직접 넣고 쪘다. 송편이 다 익기까지 90분간 우리 명절 문화도 함께 체험했다.

신세계면세점과 결연을 맺은 혜심원은 60명의 지역 결손가정 아동들이 모여있는 보육시설이다. 신세계면세점 임직원은 매월 혜심원을 찾아 청소와 식사준비, 놀이와 돌봄 등의 봉사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