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본부장 류성대)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발전소 주변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최상화 상임감사위원과 본부 직원 30여명이 온누리 상품권으로 삼천포 특산물인 건어물, 제철과일,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물품 전량은 복지시설 삼소원에 기부해 전통시장도 살리고 소외계층에 사랑도 나누는 1석2조의 행사에 사용됐다.
아울러 삼천포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자매결연마을 경로당 44곳, 주변지역 복지시설 5곳, 불우이웃 24명, 사천시 정착 탈북민 및 다문화가정 60명에게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