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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추석맞아 어려운 이웃 도움 손길 줄이어

베올리아 코리아·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서 기부

김성훈 기자 기자  2016.09.12 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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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추석을 맞아 경기도 이천시 소재 기업과 단체의 성금과 성품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베올리아 코리아(대표 마르셀 가보렐)와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위원장 김광수)에서 각각 성금 1780만원과 백미 800kg을 이천시에 기탁했다.

베올리아 코리아는 노사가 입금 현상에 따른 임금 인상분의 10%를,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 위원회는 회원들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농사를 지은 백미 800kg을 기탁한 것이다.

베올리아 코리아는 부발읍 아미리 소재 산업체 수(水)처리 위탁관리 전문기업으로 수처리 서비스분야의 선두기업이다. 이번 성금은 임금 인상분 10%를 노사가 합의해서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