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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유니온커뮤니티 외 7개사 코스닥 예심 청구 접수

추민선 기자 기자  2016.09.12 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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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유니온커뮤니티외 7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한 곳은 △유니온커뮤니티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신신제약 △티앤알바이오팹 △바이오솔루션 △피노텍 △이엘피 △엔에치기업인수목적3호 등이다.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인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난해 매출액 393억원, 영업이익 18억원, 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투자금융, 기업인수, 경영자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58억원, 영업이익 33억원, 순이익 25억원을 시현했다.

의약품 제조업체 신신제약은 매출액 516억원, 영업이익 54억원, 순이익 39억원을, 조직재생용 생분해서 의료기기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티앤알바이오팹은 지난해 7300만원, 영업손실 11억원, 순손실 12억원이었다.

이외에도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3호는 고려시멘트와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고려시멘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750억원, 영업이익은 83억7700만원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세포치료제, 인체조직모델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의료용품 및 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1억7000만원, 영업손실 32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피노텍은 비대면 담보대출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67억5200만원의 매출액과 20억26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마지막으로 이엘피는 OLEC·LCD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업체로 매출액 160억7900만원, 영업이익 31억3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