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친환경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한 '글라스락 및 쿡웨어 인천 창고 대개방'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지난 1967년 회사 창립 이래 처음 시행한 이번 행사에서 대표 브랜드인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포함해 △베카 △시트램 △셰프토프 쿡웨어 등 200여종의 인기상품을 5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방문객은 11일간 인천 지역민들을 비롯해 총 2만50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환경호르몬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 용기 3개를 가져오면 글라스락으로 교환해주는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캠페인'을 펼쳐 1만여개에 달하는 플라스틱 용기를 수거했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좋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 마트,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