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슨(대표 박지원)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M.O.E(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를 오는 20일 출시한다.

'M.O.E'는 미소녀와 메카닉의 신선한 조합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미션을 해결하는 모바일 SRPG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픽시'를 수집하는 재미요소와 360도 회전 카메라 각도로 즐기는 '턴제 3D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정식 출시를 앞두고 넥신은 출시 버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VR모드'를 미리 공개했다. VR모드는 픽시를 만나 호감을 쌓을 수 있는 '쇼품'을 VR기기를 통해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구현우 M.O.E 개발 디렉터는 "M.O.E는 미소녀 픽시가 메카닉 슈트를 타고 전투에 참가하는 SRPG로 특별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픽시마다 지닌 개성 있는 스토리로 재미를 더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O.E는 지난 3월 시범테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돼 귀여운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은바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 덕에 사전예약 참가자 10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