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로봇엔진 기반 종목발굴서비스인 '스톡봇'이 지난 9일 알고리즘 스토어 '로보마켓'에 일곱 번째 서비스로 신규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톡봇은 2개의 로봇엔진이 상장기업 DATA를 기반으로 유망종목과 매매신호를 알려주는 종목발굴서비스다. 유망 종목 선정에 더해 투자 스타일에 따른 2개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전하며, 저평가 스몰캡 뉴스, 업종 및 테마 분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톡봇 로봇엔진은 MVP엔진과 TEPS엔진으로 구성된다. MVP엔진은 수급분석(Market), 밸류에이션(Valuation), 펀더멘털 분석(Earning Power)을 통해 펀더멘털이 우수하고, 저평가된 수급이 좋은 종목의 투자매력도를 평가해 스코어 및 랭킹을 부여한다.
TEPS엔진은 턴어라운드 매력(Turn Around), 경영효율성(Efficiency), 사업수익성(Profitability), 재무안정성(Safety)의 네 가지 평가요소로 종목을 선별한다.
스톡봇이 입점한 로보마켓은 △로보스탁 △뉴지스탁 △퀀트 △영웅로직 △알파트레이딩 △따블로 △스톡봇 등 총 7개의 서비스로 구성됐으며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체험 후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스톡봇 서비스 및 로보마켓은 키움증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영웅문S'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10월7일까지 한 달간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다.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키움증권 계좌가 없다면 키움증권 계좌개설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개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