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6.09.09 18:56:57
[프라임경제] 한국도자기가 가을 결혼 및 예단준비 시즌을 맞이해, 셰프들이 직접 선택한 순백의 테이블웨어더셰프(The Chef) 프리미엄 컬렉션을 내놨다.
이 컬렉션은 본차이나 화이트 테이블웨어인 더 셰프(The Chef) 홈세트에 물방울 쉐입의 그릇 등 실제 셰프들이 많이 사용하는 식기를 추가한 것이다. 6인용 총 31pcs다.
한국도자기의 '더 셰프' 라인은 장식과 패턴 사용을 배제하고 그릇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강조해 테이블 세팅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식기 전체가 심플한 화이트로 구성돼 마치 비어있는 캔버스처럼 식탁의 주인공인 요리를 최대한 돋보이게 한다.
특히, 본애쉬(정제처리된 쇠뼛가루)가 세계 최고 수준인 50%가량 함유됐다. 그 효과로 가볍고 단단하며 보온성이 높은 명품 그릇이 태어난 것.
천연원료와 까다로운 원료 정제과정을 거친 최고의 재료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수분 흡수율이 0%에 가까운 점도 특기할 만하다. 사용하면서 제품이 변질되거나 색이 바랠 염려가 거의 없는 것.
따라서 실용성까지 꼼꼼하게 따져 실속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에게 더욱 인기가 높다. 더셰프(The Chef) 프리미엄 컬렉션은 서울총판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고,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화이트 컬러는 앞으로 긴 동행을 약속하는 신혼부부에게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직접 선택한 순백의 테이블웨어인 만큼 혼수, 예단으로도 손색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