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9일 유쎌 및 에스엠로보틱스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및 화학제품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유쎌은 지난해 매출액 25억원, 순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
에스엠로보틱스는 스크린승마시뮬레이터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9억원, 순이익 5억원을 시현했다. 지정자문인은 각각 미래에셋증권, KB투자증권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9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130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