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연금보험(대표 조희철)은 9일 창립 6주년을 맞아 IBK연금보험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희철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IBK연금보험이 내실 있는 중견보험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그는 △리스크·가치중심 경영 강화 △조직문화 혁신 △새로운 수익원 발굴 △인재 육성 등 네 가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IBK연금보험은 2010년 9월 기업은행이 100% 출자해 설립한 국내 유일 연금전문 보험사다. 2016년 상반기 기준 총자산 3조6000억원, 당기순이익 173억원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