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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 추석맞이 '유니크한 한복' 소개

1층 '꼬마크' POP-UP STORE 로 오세요

서경수 기자 기자  2016.09.09 15: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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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는 젊은 세대들에게 잊혀져가는 전통의 아름다움 한복을 알리기 위해 '꼬마크' POP-UP STORE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꼬마크'는  한국적이면서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유니크한 한복과 소품등을 선보이며, 개성있고, 활동적인 느낌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없이 착용가능한 생활한복 전문 브랜드다. 

특히 팝업스토어를 전개한 1일부터 구매고객을 살펴보니, 30~40대의 젊은 세대의 객단가 비중이 35%로 가장 높았다. 전체 매출 또한 30~40대와 40~50대에서 각 33%, 39%로 나타났다.  

원피스와 저고리를 코디하여 입는 유니크한 패션으로, 기성복과 함께 코디가 가능하며, 개성을 쫒는 젊은 층에게 더욱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8일 까지 센텀시티몰 1층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소품 6900원부터 26만9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