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근당(대표 김영주)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 '프리락토 키즈'가 인기몰이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종근당 프리락토는 락토바실러스·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함유한 제품이다.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은 억제해 장운동을 촉진하며, 살아있는 균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해 몸 속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인 프리락토 키즈는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했다. 제품 패키지는 밀폐용기를 사용해 수분과 공기로부터 유산균의 변질을 막고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장 건강이 악화돼 다양한 질환으로 발전하기 쉽다"며 "프리락토와 같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장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