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에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 플러스'와 '쇼핑엔T'가 공식 입점했다.
버즈니는 자사 앱 홈쇼핑모아에 CJ오쇼핑 플러스와 쇼핑엔T를 추가하면서 국내 14개 홈쇼핑 및 T커머스 채널의 통합 방송 편성표, 실시간 시청, 검색, 방송 알람을 이용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홈쇼핑모아에 T커머스와 홈쇼핑 채널의 입점이 이어지고 있다. 올 초 신세계TV쇼핑을 시작으로 총 4개의 T커머스 채널이 신규 입점했고, 지난 3월 공영홈쇼핑이 입점하면서 국내 홈쇼핑 채널 7곳은 모두 입점이 완료됐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이번 CJ오쇼핑 플러스와 쇼핑엔T 입점으로 이용자들에게 더 다양한 상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모든 홈쇼핑 정보를 한곳에 모아 이용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