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학현 기술본부장을 비롯한 본사 직원 20여명이 참가했으며, 홀로 계신 지역 어르신 130여명을 위해 도시락과 밑반찬을 만들어 방문 배달했다.
또 산청군 단성면의 산청복음노인복지센터에 약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인 식기소독기를 전달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이날 행사 뿐 아니라 삼천포, 영동, 영흥, 분당, 여수, 영동의 각 사업장별로 9월 한 달 주변 지역 소외계층, 전통시장 살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