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대우전자가 9월 중추절과 10월 국경적 대목을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동부대우전자는 7일 중국 연길시 국빈관에서 길림성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론칭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길림성에서는 처음 개최된 행사로 연길백화점, 오야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번 브랜들 런칭쇼를 통해 길림성 신규 진출을 확정했으며 이달 안에 길림성 내 주요 백화점에 동부대우전자 매장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이종훈 동부대우전자 중국 지사장은 "이번 브랜드 런칭쇼를 통해 대형 백화점 공략에 성공, 길림성 시장 진입에 첫발을 내디뎠다" 며 "중국 최대 성수기인 중추절 및 국경절 연휴 기간을 대비해 중국 현지 마케팅 활동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