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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환경미화원 11명 공개 채용

접수 26~28일… 체력시험 10월18일 실시

윤요섭 기자 기자  2016.09.08 09: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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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 창원시가 정년 등의 사유로 결원이 예상되는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11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8일 현재 창원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시민으로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마쳐야 한다.

응시원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한 본인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창원시청 환경위생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험과목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시험, 3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체력시험은 오는 10월18일 실시되며, 종목은 △1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모래주머니 양쪽(각10㎏) 들고 50m 달리기 등 세 종목이다.

체력시험은 환경미화원으로서의 기초적인 체력을 검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서류심사와 체력시험 점수를 합산해 충원대상 인원 2배수를 선발하고, 오는 10월31일에 면접시험을 거쳐 11월29일 최종합격자 8명과 예비합격자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017년 1월1일부터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고, 예비합격자는 2017년도에  결원자가 발생할 경우에 충원할 계획이다. 기타 공개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