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국제대학교 정형가공실험실 학생들이 소성가공경기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입상해 오는 12일 수상한다.
1등상에 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배선민 학생, 3등상에 해당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에 임태환 학생, 4등상에 해당하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장상에 방영준 학생이 입상했다.
김동환 항공부품공학과 교수는 "3차원 모델링과 CAE해석에 전념한 결과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대학교 정형가공실험실은 박사과정 1명, 석사과정 2명을 포함해 총 16명의 실험실원들이 있으며, 서부경남의 항공산업과 뿌리산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산·학·연 프로젝트 등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