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점동중학교 1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주시청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으로 학생들에게 우리고장 여주와 세종대왕을 알리기 위해 전개됐다.
이번 2학기부터 세종의 창의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달 24일 창명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3개 학교 64명이 참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2개 학교의 신청이 들어온 상태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세종대왕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됐고 시청에서 하는 일과 공무원이 되는 길 등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