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6일 김미숙 미스코리아 녹원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는 1987년부터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를 대상으로 결성된 단체다. 역대 400여명의 미스코리아가 회원으로 활동하며, 사회 곳곳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남양주시와 녹원회는 지난 2013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남양주슬로라이프 대회 참가 등 남양주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왔다.
한편, 김미숙 회장과 소속회원은 오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남양주 물의 정원에서 열리는 '2016 슬로라이프대회'에 참가하는 등 슬로라이프 도시 남양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