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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FC 250명 재능기부 통해 금융교육 진행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금융 인식·소비습관 교육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9.07 1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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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전국 50개 초·중·고등학교에서 'ING생명 오렌지 금융교실'을 연다고 7일 밝혔다. 

ING생명 오렌지 금융교실은 ING생명 FC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는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진은 금융교육에 지원한 FC 중 우수인증설계사를 우선으로 선발됐으며 이들은 강사교육을 마친 후 각 결연학교에 파견돼 다양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하는 학년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 중심의 금융 관련 지식을 가르칠 예정이다.
 
정문국 사장은 "저축, 신용관리 등 올바른 금융생활과 소비습관은 조기 금융교육을 통해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FC들이 유익한 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