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그룹이 추석에 즈음해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 외교관들에게 한식문화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CJ그룹은 6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 각국 주한 대사 등을 초청, 'CJ Friends of K-culture' 추석 요리체험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CJ가 가진 음식과 문화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500여명의 주한 외국인들이 참여했다.
이날 쿠킹클래스에는 노주코 글로리아 밤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등 9개국 15명의 주한 외교관∙기업인 및 가족들이 참석해 명절갈비찜과 버섯산적꼬치 등의 한국 전통 요리를 직접 요리를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