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교보비엔케이기업인수목적(스팩·SPAC)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7일부터 시작된다.
교보비엔케이스팩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 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게임·모바일산업 △신소재 △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와 합병하고자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다.
최대주주는 위드인베스트먼트(7.7%) 등이며 올해 6월 말 현재 자본은 12억4600만원, 부채는 17억3100만원으로 자산총계는 29억77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