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IR협의회와 함께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셀트리온(068270), SK머티리얼즈(03649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등 코스닥 에 상장된 30개사가 참가한다.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 대상 '소그룹 미팅'과 일반 투자자 대상 '증시 및 산업전망 세미나' 및 '기업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행사는 코스닥시장 대표기업 다수가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마케팅 행사로 다양한 기업들의 현황과 코스닥시장의 미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거래소는 향후에도 기관투자자 확충을 통한 투자 수요 기반 다변화로 코스닥시장 안정성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글로벌 신시장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