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6층 갤러리는 내달 4일까지 지역 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2016 멘토링'전(展)을 개최한다.
전시에 들어가는 일체의 비용과 작품창작지원금과 미술전문가와의 1:1 매칭 멘토링 등이 지원되는 신진작가지원 프로그램 전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멘토링' 展은 신세계가 지역의 기획자들과 함께 모색해 지역의 젊고 유망한 신진작가들에게 보다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일명 '작가육성프로그램'으로 신진작가들의 신선한 감각과 전문가의 노하우가 더해져 부산 미술의 역량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더불어 부산미술의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태훈, 김성연, 방정아, 서상호, 이슬비 5명의 멘토와의 멘토링을 거친 문지영, 송기철, 송원지, 임봉호, 하민지 작가의 회화와 설치, 영상 등 2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