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티브로드(대표 김재필)가 어린이 다국어 교육 유료채널 '키즈톡톡 플러스'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키즈톡톡 플러스'는 TV로 하는 어린이 외국어 홈스쿨링서비스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원어방송과 자막 및 학습 가이드를 마음껏 볼 수 있다.
특히 월정액 7000원으로 주요 학습 프로그램을 방송 편성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반복 시청할 수 있는 VOD(주문형비디오·다시보기) 서비스를 업계에서 처음 포함시켰다.
방송되는 주요 콘텐츠는 총 4200편으로 △놀이로 읽히는 영어 학습프로그램 'Sealoo& Daddy' △꼬마요리사의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Magic Cookids'와 해외 명품 콘텐츠 베스트셀러 △ 'DORA AND FRIENDS' △'Ella Bella Bingo', 그리고 국내 인기 콘텐츠 △'헬로 코코몽' △'로보카 폴리' △'뽀로로 S5' 등이다.
티브로드는 이번 서비스가 영아에게는 감성발달과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초등학생에게는 연령별 발달단계와 생활패턴을 맞춘 맞춤형 통합 영어 교육프로그램을 방송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중국어, 스페인어 다국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티브로드는 론칭 기념 이벤트로 10월 말까지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최초 1개월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