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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진화된 GPS 성능 가진 내비게이션 'iQ BLACK 3' 선봬

업계 최고 수준 옥타코어 CPU·최신 안드로이드 64 비트 운영체제 탑재

김경태 기자 기자  2016.09.05 1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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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더욱 진화된 GPS 성능을 가진 최첨단 내비게이션 'iQ BLACK 3'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iQ BLACK 3'는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 기술인 TurboGPS를 토대로 미국의 GPS와 러시아 글로나스 위성을 동시에 수신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으로, 기존 13개의 데이터 수신 위성에서 10개 더 늘린 23개 위성으로 증가시켜 GPS 수신 속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옥타코어 CPU와 최신 안드로이드 64비트 운영체제를 탑재, 듀얼코어 CPU 대비 10배 이상 증가된 속도를 실현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기능들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동한다. 

이와 더불어 멀티태스킹 성능을 기존 대비 200% 향상시킨 최적화 설계를 통해 고화질의 멀티미디어도 끊김 현상 없이 수월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초당 30프레임으로 3D 전자지도를 구현하는 압도적인 그래픽 성능을 선사하는 '아틀란 RT'를 채용했다. 신설 도로망과 배경 그래픽, 검색 데이트를 최신 버전으로 자동 업데이트하며 리얼타임 서버 교통정보 수신으로 TPEG보다 빠른 길 안내를 실현한다. 

김병수 파인드라이브 이사는 "'iQ BLACK 3'는 강화된 GPS 수신과 옥타코어 CPU 탑재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내비게이션으로 출시됐다"며 "내비게이션의 기본인 길 안내부터 운전자의 안전과 즐거움을 위한 각종 기능들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