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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무)KDB 더블 100세보장 암보험' 출시

합리적인 보험료·생활비 지급 특약 통해 고객 니즈 '충족'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9.05 16: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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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DB생명(대표 안양수)은 계약 후 5년 경과 시 진단보험금을 두 배로 지급하는 '(무)KDB더블 100세보장 암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DB더블 100세보장 암보험'은 가입 당시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보험(100세 만기)으로 △계약 후 5년 경과 시 진단보험금 두 배 지급 △유방암, 남녀 생식기암에 한해 일반암과 동일 보장 △80세 계약해당일까지 생존 시 납입한 보험료 100% 지급 등의 특징이 있다.
 
이 상품의 1종 무해지환급형은 2종 표준형과 비교해 보험료가 30%가량 저렴하다.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만큼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은 없지만, 계약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까지 장기간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2종 표준형과 해지환급금이 같아진다. 
 
이 상품의 종속 특약인 '(무)생활비 받는 암특약'은 암보장 개시일 이후 특정암 진단 후 생존 시, 첫 5년 동안 월 100만원, 이후 5년 동안 매월 50만원을 생활비로 지급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KDB더블 100세보장 암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와 생활비 지급 특약을 통해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