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누리당 신임 대변인에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이 선임됐다.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 새누리당 지역구 최연소의원으로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와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을 지냈으며, 지난 4·13 총선에서 지역구 내 64개 모든 투표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당선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대변인 선임은 제20대 국회 개원 이후 국회 운영위원회, 정무위원회,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위, 남북관계개선 특위,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이자 청년소통위원장으로서 보여준 뛰어난 소통능력과 성실함, 정무감각을 당 지도부가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